대통령 당선인, 정권위한 논의 위해 대통령 궁 방문

2023년 9월 5일

9월 4일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까린 에레라 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궁을 방문해 정권이양 작업에 대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대통령 궁 방문에는 당선인들과 함께 다음 회기 Semilla당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José Carlos Sanabria 및 Jonathan Menkos 의원과 Semilla당의 사무총장 Abelardo Pinto 등이 함께 했으며 Luis Almagro 미주기구 사무총장도 동행했다.

대통령 실에서는 Kevin López Oliva 사회소통 비서관이 나와 대통령 당선인 일행을 영접했다.

대통령 사회소통실은 회의가 끝난 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요구한 모든 자료와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는  Jonathan Menkos 의원이 정부 재정 및 예산을 담당하고 까린 에레라 부통령 당선인이 la Secretaría de Planificación y Programación (Segeplan)과 함께 전반적인 사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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