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Semilla당 일부 의원들이 지난 18일과 19일 전국을 휩쓴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반대 시위에 산드라 또레스 전 UNE당 대선 후보의 가족이 연루되어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제도 시행으로 촉발된 시위가 전국에서 이틀간 이어지자 대법원과 RENAP 및 IGSS도 업무 중단을 선언했다.
정부가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정책을 강행할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도로를 봉쇄하고 있는 시위대에는 '비례적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