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는 트럼프의 보편관세 부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편관세 부과에 대해 과테말라 경제부는 미국과 과테말라가 맺고 있는 'DR-CAFTA' 협정에 위반되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경제상황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테말라 국민들은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이 후 과테말라의 수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섬유산업 분야는 20% 급감했다.
트럼프 2기 출범이 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불법이민자들의 강제송환이 매년 증가하던 해외가족송금(Remesas)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