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이 약화된 Agatha지만 주말까지 과테말라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며 대서양에서도 두 개의 새 열대성 저기압이 생성 중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올 들어 첫 번째 발생한 폭풍 Agatha가 멕시코에 상륙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됐다.
태풍 아가사와 열대성 저기압 UNO-E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며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
태평양에서 2등급으로 성장한 태풍 Agatha가 월요일 멕시코에 상륙한 후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