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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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Totonicapán내 감염을 막기 위해 Tzanjuyup 1와 Tzanjuyup 2 지역에 대한 봉쇄조치를 시행했다고 5월 7일 관영매체인 el Diario de Centro América를 통해 발표했다.

봉쇄조치가 내려진 Tzanjuyup 1와 Tzanjuyup 2 지역은 Tononicapán주 Chipuac시 소속 지역이다.

 el Diario de Centro América에 따르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거주지를 벗어날 수 없으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은 지역을 벗어날 수 없고 외부인도 출입이 제한되며, 거주지의 안과 밖에서도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생활해야 한다.

보건부는 해당 지역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주민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무부는 지역봉쇄가 실시되는 주민들에게는 필수 요소인 공공서비스(전기, 수도, 통신 등)은 예외없이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테말라 정부는 코로나-19 현황과 관련 전국을 5개 권역(북부, 남부, 서부, 동부 및 중앙)으로 나누어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밝히고 있다.

Totonicapán은 서부지역에 속한 주로 서부지역은 5월 6일 현재 1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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