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산부족으로 퇴역군인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미루어 지며 퇴역군인 단체는 26일 전국적인 시위를 예고했다.
1천 께짤의 보상금을 받지 못 한 퇴역군인들이 26일부터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도로봉쇄 시위가 중단되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연료 공급이 정상화 되었다.
Los 48 Cantones를 비롯한 원주민 단체 대표는 검찰청의 봉쇄를 해제하고 평화로운 시위를 벌일 것이며, 경찰도 진압부대를 배치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Mazatenango와 Suchitepéquez 지역의 시위대가 연료를 수송하는 화물차량을 통과 시키고 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막고 있어 전국의 연료부족 사태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시위 7일 째를 맞은 일요일에도 전국 86곳에서 시위가 열렸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5차 유행 속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통행금지 등 추가 방역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중미지역 기업인들이 국가 간 국경통과 지연으로 물품 운송에 지연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SICA와 각국 정부에 촉구했다.
내무부는 Totonicapán내 감염을 막기 위해 Tzanjuyup 1와 Tzanjuyup 2 지역에 대한 봉쇄조치를 시행했다고 5월 7일 관영매체인 el Diario de Centro América를 통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