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urbano 버스를 운행하는 운전기사들이 오늘 목요일(20일) 오전부터 거리행진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Transurbano 운전기사들은 내무부에 시위계획을 알리는 문서를 통해 20일 오전부터 시내 곳곳에서 Transurbano 버스와 차량을 이용한 시위를 벌일 계획이며, 이로 인해 시내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운전기사들은 20일(목)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내 여러곳에서 출발해 시위대의 최종 목적지는 소나 1의 Plaza de la Constitución까지 이동하며 시위를 할 예정라고 설명했다. 또 시위의 목적으로는 급박한 대중교통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만남을 요구하며, 이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위대는 코로나 사태속 시위임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지키며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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