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5일
지난달 유류세 면제법안을 발의했던 UNE당이 한시적으로 연료가격을 낮추도록 하는 법안을 지난 9일 국회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은 올 해 회계연도가 끝나는 12월 15일 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휘발유와 디젤 모두 갤런 당 Q 5씩 낮추도록 제안하고 있다.
UNE당 원내대표인 Estuardo Vargas 의원은 "올 해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12월 15일 까지 사용되지 않은 불용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며, 재원마련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UNE당은 Victoria당과 함께 10월 26일 에도 연료가격을 낮추기 위해 한시적(3개월)으로 유류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으나 정부와 에너지광산부(MEM)는 유류세 면제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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