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이 후 처음으로 다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부터 장내 출혈 증상으로 소나 10 병원에 입원했다는 건강이상설이 28일 제기되었으나 대통령실의 Kevin López Oliva 대변인은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급성 위염 증상으로 병원 검진을 받은 후 곧바로 퇴원했다. 30일 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대통령실의 발표대로 30일,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재한 모습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대통령은 "과테말라의 부활절 성주간 행사가 인류무형문화재에 등록되었다는 사실에 기쁨에 가득찬 맘으로 근무(11월 30일)를 시작했다. 과테말라를 정신과 문화, 정체성 및 다양화를 인정해 준 유네스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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