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 부패 혐의로 인해 미국 입국이 제한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과 성관계 후 협박을 받고 있다는 Roberto라는 남성이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던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30일 집무실을 나서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병원 입원 후 건강이상설이 돌 던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29일 퇴원 했으며, 30일 부터 일정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지난 26일 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부는 어떠한 공식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현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비리를 적발해 온 Aldo Davila 의원이 대통령의 '성적취향'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대통령측의 주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며 재판을 받게 되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소문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퍼졌으나 대통령실은 일반적인 독감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은 12월부터 의료진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접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군인보상법 통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군인단체가 법안 통과를 약속하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독립 200주년을 맞은 과테말라에 스페인과 미국에서 축전을 보냈으며, 경찰과 군의 기념행사가 열린가운데, 농민단체는 이에 반대는 시위를 벌였다.
9월 4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재난사태 선포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야간통행금지 등의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러시아 국적의 인물과 Alberto Alvarado Oliva로부터 양탄자에 싼 현금을 주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