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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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9일

지난 월요일(2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시위가 일주일을 넘기며 전국의 주요 도로가 봉쇄되고 과테말라 물류가 마비되고 있음에도 검찰은 "검찰총장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검찰은 Soy502와의 인터뷰에서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 검찰총장의 직위는 존중받아야 한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과테말라의 법치 강화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또 최고선거법원과 Semilla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의 권리를 보장했기 때문에 검찰의 조사행위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식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Los 48 Cantones 지도자들과 자발적인 시위대는 과테말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검찰총장이 사임할 때 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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