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의회가 정부가 8일 선포한 재난사태에 대한 사후 승인을 거부했다.
국회는 정부가 수요일 선포한 재난사태 승인을 거부했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아레발로 대통령이 요청한 업무보고에 나타나지 않은 데 이어 자신의 명의가 아닌 검찰 사무총장의 명의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30일 국회를 통과한 예산안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개발재단과 el Frente Ciudadano Contra la Corrupción 및 la Fundación Libertad y Desarrollo도 2024년도 예산안을 대통령이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미화원들이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하면 정부 부처나 기관에서 나오는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고 매립지 진입도 막겠다고 밝혔다.
사임요구를 받고 있는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에 대해 검찰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선거법원이 Roberto Arzú의 후보 등록을 또 다시 거부했다.
Alfonso Portillo 대통령이 퇴임 이 후 또 다시 국회의원에 도전하려 했으나 최고선거법원 사무국의 후보등록 거부를 뜻을 이루지 못 했다.
Walter Mazariegos 신임총장 선출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정문과 후문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으며, 학교 노조도 선출과정을 문제삼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Andrea Villagrán 의원이 제안한 러시아 제재안이 여당과 현정부를 지지하는 야당의 반대에 의해 무산되었다.
기업들은 개별적으로 코로나 백신구매와 판매를 원하고 있으나 보건부는 안정성 문제로 이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