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농민 대치 중 경찰 1명 사망, 6명 부상

2023년 1월 25일

농장을 점령한 농민들과 대치하던 경찰이 농민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Alta Verapaz주 Tucurú시에서는 Monte María 농장을 점거한 농민들을 퇴거시키기 위한 경찰의 작전이 수행하던 중 28세 경찰이 가슴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

또 농민과 경찰의 충돌 과정에서 경찰 6명과 농민들 일부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Coban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법원은 Monte María 농장을 점거한 농민들에게 퇴거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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