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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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발전위원회(CODECA)가 목요일 오전 7시부터 과테말라시 곳곳에서 대규모 거리행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CODECA측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리 회원들이 과테말라 수도에 모여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위는 오벨리스코 광장, 뜨레볼, 벨리세 다리 및 뻬리뻬리꼬 도로(루즈벨트와 만나는 소나 7 지점) 등 4곳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해 소나 1의 Centro Histórico와 국회 및 문화궁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과테말라 PMT는 농민들의 시위로 인해 목요일 오전 시내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시위대는 과테말라의 부정부패에 항의하는 의미로 시위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사임과 전기회사의 국영화 요구서를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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