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부패 전용신고 전화 '1531' 개설

2024년 7월 23일

내무부가 경찰의 부패를 신고하는 전용전화 '1531'을 개설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PNC)의 조치에 대한 불만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반부패 센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경찰 반부패 센터는 경찰업무에 불만이 있거나 부패를 신고하기 위한 기관으로 전담 감찰관이 배치되고 신고를 접수할 업무공간도 개설될 예정이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신고전화 '1531'을 통해 경찰의 올바르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신고하거나 불만을 접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부패 신고전화는 '익명'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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