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께짤떼낭고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쏜 총에 19세 여성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께짤떼낭고 검찰은 경찰이 연루된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피해자의 가족은 경찰이 아무 이유없이 자신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총을 쏜 요원들이 경찰 소유의 일반차량을 이용해 이동 중 주민들의 공격을 받아 대응사격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피해자의 어머니는 "경찰이 위협을 느꼈다면 먼저 사람에게 총을 쏘기보다 바퀴에 쏘았을 것"이라며 경찰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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