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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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경찰은 토요일 새벽, 금주법(Ley Seca)을 어기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남여 250여 명을 체포했다.

금주법(Ley Seca)는 특정시간대 술을 팔거나 마시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는 법으로 코로나가 한장 진행되던 2020년 9월에는 오후 9시 부터 다음날 오전 6시 까지 금주법을 시행하다 올 3월 2일 부터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오전 1시부터 같은 날 오전 6시에 적용해 왔다.

경찰은 지난주 토요일, 소나 9와 10에 소재한 2개의 나이트클럽에서 금주법을 어기고 술을 마시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남여 25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금주법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 적발된 업체는 소나 10의 'Tabú VIP'와 소나 9의 ‘after party’로 체포된 남여 250여 명은 법원으로 이송되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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