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통행금지가 해제되어도 주류의 소비와 판매는 여전히 제한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Radio Sonora와의 인터뷰에서 "통행금지가 해제되어도 공공장소에서의 음주와 판매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금지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치는 9월 29일부터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또 음주제한 조치를 지키지 않는 경우 최대 10만 께짤의 벌금과 사업장의 경우 영업취소 조치가 내려진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재난사태 기간이 더 이상 연장되지 않게 되며 기존 대통령의 조치는 무효화 되지만,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음주제한 조치가 계속 유지될 것이며, 이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대통령은 설명했다.
그러나 통행금지 조치는 재난사태 기간 전인 10월 1일부터 완전히 무효화 될 것이라고 대통령은 덧붙였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정부의 이번 조치는 "최근 감소하는 코로나 확진자수와 국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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