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ul
23Jul

2024년 7월 23일

지난 6월 13일,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 사고가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건설통신부 장관이 장담했던 "한 달 내에 2개 차선 개통"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로 알려졌다.

얼마전 국회에 출석해 도로 복구계획을 밝혔던 펠릭스 알바라도 건설통신부(CIV)장관은 "해당 지역이 '고위험' 지역으로 선포되어 복구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유실 6주가 지난지금까지 행정 조치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복구작업을 위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지는데에도 최소 몇 주가 필요하다고 펠릭스 알바라도 장관은 설명했다.

또 "Marhnos 사와 기업들의 협조로 복구 작업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민간기업들은 '도로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아레발로 대통령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힌 상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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