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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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지난 정부 시절 구매한 학습용 축구공이 개당 Q 134라는 비싼 가격에도 바람을 넣기만 하면 터지는 것으로 드러나며 전 정부 시절의 부패 사례로 의심되고 있다.

지난 4월 말 체육교육국(la Dirección General de Educación Física, Digef)의 현장 실사를 벌인 VOS당의 José Chic 의원은 지아마떼이 전 정부 시절,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정부가 구매한 축구공에 여러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José Chic 의원은 해당 축구공과 관련 "품질이 형편없고 바람을 넣으면 곧바로 터져 버린다"며 이는정부도 인정한 사실 이라고 말했다.

품질 낮은 축구공을 구매한 체육교육국(la Dirección General de Educación Física, Digef)은 지난 2020년 부터 Beaker Servicios, S. A와 Instrumental, Audio y Más, S. A 등 두 개의 회사로 부터 각각 9,150만 께짤과 1억 7,570만 께짤 상당의 축구, 핸드볼, 배구, 풋살용 공과 유니폼, 밧줄, 점퍼, 수영용 보드판 및 훈련용 콘을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 배포되지 않은 여러 학교와 교육기관 용 유니폼 수 만 벌이 발견되었으나 체육교육국은 유니폼을 배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다고 José Chic 의원은 설명했다.

창고에 남아 있는 유니폼의 가격은 벌당 Q 45로 알려졌으나 유니폼의 품질은 가격에 미치지 못 했다고 주장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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