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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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SAT)은 내년 1월 1일부터 납부할 수 있는 2022년도 자동차세(ISCV)를 발표했다.

국세청은 새차 구입가격의 2%를 자동차세로 책정해 부과하고 있어 차량가격이 높을수록, 최신 모델일 수록 자동차세는 높아지며, 자동차세는 매해 0.2%씩 낮아진 후 10년 후 부터는 최초 구입가격의 0.2%가 세금으로 부과된다.

과테말라에 등록된 차량 중 가장 비싼 자동차세가 부과된 1위 차량은 2022년 모델 Ferrari F12 Berlinetta 내년에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는 Q 58,000이다.

2위는 2022년 모델 Porsche 911 GT2RS로 Q 55,000이며, 3위는 2022년 모델 Ferrari 488는 Q 52,000 이다.

그 뒤를 이어 4위는 2022년 모델 Mercedes Benz SL65로 Q 34,403, 5위는 2022년 모델 Jaguar F Type S 5.0으로 Q23 mil 523이며  6위는 2022년 모델 BMW 750iL로 Q20,899이다.

모두 최신형 모델인 Hummer Jeep H2는 Q13,500, Audi Q7는 Q10,600, Audi R8은 Q14,200,  Honda Legend는 Q9,256의 세금이 부과된다.

다만, 국세청은 지난 2013년부터 적용된 자동차세 50% 감면 정책이 올해에도 적용된다고 밝혀 실제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는 국세청이 발표한 금액의 절반이며, 2022년 자동차세(ISCV)는 내년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벌금이나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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