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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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관광청(Inguat)은 부활절 기간 국내외 관광객 4백만 명이 관광지를 방문해 약 23억께짤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ynor Cordón 관광청장은 "아띠뜰란 호수, 남부 해안가, 뻬뗀의 정글과 유적지, 리오 둘세와 리빙스턴 등의 전통적인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병 사태로 인해 기존 관광지보다 Quetzaltenango, Huehuetenango 및 Irtra 생태관광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든 관광지는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국제 안전여행 인증을 받는 것이 중요해 졌다"고 말했다.

올 1월 외국관광객은 약 45,000명이었으며, 2월은 다시 23,000명대로 줄어들었으나 전통적으로 매해 2월과 10월은 관광객이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3월에는 외국 관광객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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