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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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일

교육부는 과테말라주와 뻬뗀 지역의 대기질이 개선됨에 따라 각 학교의 야외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야외활동 재개 결정은 기상청(Insivumeh)의 기상보고서를 기반으로 해 결정된 것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다만,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학생의 경우 부모 또는 보호자의 결정에 따라 야외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6월 3일 과테말라시의 대기질 지수(AQI)는 80~90으로 "보통" 수준이며 주요 오염물질은 초미세먼지 PM2.5의 농도는 29.4 µg/m³로 WHO의 연간 권장 기준보다 4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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