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안을 논의 하기 위해 목요일 국회 본회의가 열렸으나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다.
3시간 늦게 가까스로 시작된 국회 본회의는 시작하자 마자 Vamos당과 UNE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이 회의장을 떠나며 파행되었다.
또 실제 회의가 열린 시간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았으나 이마저도 국회의원들의 점심으로 시킨 중국음식을 본회의장에서 먹는데 사용되었다.
이같은 모습에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출석 국회의원 84명 중 74명이 사회개발부 장관에게 대정부 질문을 해야 함에도 본회의 중단을 선언했다.
국회의장단은 추가 본회의를 논의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