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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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5일

국회의원의 파리 올림픽 출장이 논란으로 이어진 가운데, 당사자인 Gustavo Cifuentes 의원은 "국회 체육위원회 위원장장으로서의 출장이 왜 논란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Gustavo Cifuentes 의원은 Soy502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체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수촌 환경과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출장의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또 과테말라 올림픽 위원회(COG)도 선수들 및 코치진과 동행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7월 27일 파리에 도착했으며, 8월 4일까지 있다 과테말라로 돌아왔으며, 국회에서 지출된 여행경비가 Q 43,000을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이중 50%만 사용하고 나머지 50%는 선수들의 만찬을 위해 사용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림픽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힌 Gustavo Cifuentes 의원은 올림픽 기간 동안 프랑스 외교관들을 만났고 스포츠 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Gustavo Cifuentes 의원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평생 연금을 제공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럽 방문은 처음이 아니며 이전에는 자비로 여행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Nery Ramos 국회 의장은 모든 의원이 해외 출장을 갈 때 마다 보고서를 제출했던 Gustavo Cifuentes 의원도 해외 출장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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