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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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수요일(3일), 1천만 께짤의 추가 예산을 신청한 인권위원회(PDH)의 요청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PDH의 예산 신청 요청을 거부한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이 분(Jordán Rodas 인권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들의 피땀으로 납부한 세금을 사용하면서 감사도 받지 않는다"고 인권위원회를 비난했다.

그러나 Jordán Rodas 인권위원회(PDH) 위원장은 "감사를 받지 않는 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정부의 다른 기관과 같이 PDH도 감사원의 회계 감사를 받는다"고 반박했다.

또 국회에 요청한 1천만 께짤의 예산은 지난 연말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했던 연말 보너스용이며, 재무부가 이미 해당 자금을 승인했다고 Jordán Rodas 위원장은 주장했다.

재무부는 PDH가 요청한 예산을 지난해 12월 이미 국회로 이체했으나 국회는 (인권위원회가) 예산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재무부에 해당 예산을 돌려 보낼 예정이다.

Rodríguez 국회의장은 "인권위원회 예산은 모두 지급되었기 때문에 추가 예산을 지급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엇다.

국회와 PDH와의 분쟁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정부 예산안은 PDH에 1억 2천만 께짤의 예산을 배정했으나 국회를 통과하며, 1억 께짤로 삭감되었고 PDH는 합의 위반이라며 1억 2천만 께짤의 예산이 배정되어야 한다고 대립했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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