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Jan
30Jan

2024년 1월 30일

Semilla당에 대한 정당자격 회복이 미루어지며 Semilla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세력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 10대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Samuel Pérez 의원은 당초 Semilla당 의원들이 임명되기로 한 국회 상임위 5곳의 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을 배출한 Semilla당은 소속 국회의원들을 당초 재무, 경제와 대외무역, 기술지원, 환경·생태·천연자원 및 법사위 등 상임위원장으로 임명할 예정이었으나 이제는 동맹을 맺은 타 당에 의지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Samuel Pérez 의원은 헌재의 결정으로 정당자격을 회복하지 못 하며, 최소한 올 해 안에는 상임위원장 직을 맡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UNE당의 비주류 세력을 이끌고 있는 Adim Maldonado 의원은 "Semilla당에 대한 지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상임위원장 분배에 관해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대 국회의장을 지낸 Allan Rodríguez가 이끄는 Vamos당은 여전히 Semilla당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어 여당으로서의 Semilla당과 소속 국회의원들의 미래는 밝지 않은 상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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