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보건부 장관의 대처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위 소속 의원들은 상임 위원회 명의로 Hugo Monroy 보건부 장관에 대한 해임 권고안을 대통령에게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위는 전염병 확산을 막는데 Hugo Monroy 보건부 장관이 지금까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한 가운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지난 5월 말에도 코로나 사태 대응 방안과 의료진 처우문제로 인해 Monroy 장관의 해임을 요구했었다.
보건부 장관 해임 요청에는 국회 보건위와 국가 인권위원회(PDH)도 동조한 가운데 코로나와의 싸움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정부의 발표와는 다르게 급여 지급, 급식 및 방역 보호 장비도 부족한 상태라고 연일 호소해 왔다.
Publ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