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에 대한 시도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또 다시 무산되었다. 뽀라스 검찰청장은 2025년 5월에 임기기 종료된다.
위반을 눈감아 주고 뇌물을 받은 PMT 요원이 몇 시간만에 해임되었다.
여당 의원들이 검찰청장의 해임 조건을 완화한 검찰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지난 주말 아레발로 대통령과 Jazmín de la Vega 전 장관의 대화가 SNS와 언론사에 공개된 것과 관련 전 장관은 자신은 녹음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청장의 자격을 물으려던 아레발로 정부가 헌법재판소의 답변 거부로 또 다시 검찰청장 해임에 실패했다.
대통령과 동일한 임기를 갖는 과테말라의 장관들 중 건설통신부(CIV) 장관은 지난 4개 정부 기간 12명의 장관이 교체되었다.
지난 주 해임된 Jazmín de la Vega 전 건설통신부 장관은 "대통령의 지시는 불법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당당하게 장관직을 내려 놓는다"고 밝혔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한 검찰 조직법 개정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7일 오전부터 오벨리스크 광장에서 모여 시위를 벌였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에 앞서 검찰이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한 국민투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밝힌 검찰총장의 해임 추진에 대해 당사자인 뽀라스 검찰총장은 '정확하고 적절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