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Jul
07Jul

2024년 7월 7일

기상청은 동쪽에서 "매우 활발한" 새 열대파(onda tropical)가 접근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7일(일요일)부터 14일(일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전에는 흐리고 오후나 늦은 저녁 천둥번개가 내리는 날씨가 14일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목요일부터는 내리는 비의 양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Totonicapán, Guatemala, Escuintla, Suchitepéquez, Sacatepéquez, San Marcos, Baja Verapaz, Alta Verapaz, Quiché, Chimaltenango, Sololá 및 Izabal 등 전국 12개 주가 새 열대파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날라온 미세먼지가 지난 7월 6일부터 과테마라에 도달함에 따라 비가 오지 않더라도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외출을 삼가해 달라고 재난대책본부(CONRED)는 권고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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