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파의 영향으로 10월 마지막 주 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들어 25번째 열대파가 대서양에서 과테말라에 도착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태평양과 대서양 양쪽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과 14번째 열대파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13번째와 14번째 열대파가 연속해 접근하고 있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오후와 늦은 시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열대파의 접근으로 14일 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번주 3개의 열대파가 과테말라를 통과하며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된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세번째 열대파가 과테말라에 다가옴에 따라 12일 부터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비와 폭풍이로 변할 수 있는 열대파가 과테말라에 접근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주 후반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며 주말에는 전국에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