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Jun
30Jun

대서양에서 생성된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토요일 오후나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북위 12.0도 서경 73.3도에서 생성된 열대성 저기압이 성장하며 열대성 폭풍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열대성 폭풍으로 성장시 '보니'라는 이름이 붙게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해당 열대성 저기압이 과테말라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과테말라와 니카라과를 가로질러 태평양으로 이동하며 토요일부터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또 서부, 보카 코스타 및 중부 고원지대에는 주말이나 월요일부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강과 하천의 범람과 화산주변의 화쇄류 발생 및 도로 손실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Prensa Libre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