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1일
기상청은 과테말라에 다가오는 2개의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31일 저녁부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호우가 내리며 3일 뒤인 8월 3일 부터는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당분간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6일부터는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난대책본부(CONRED)는 지금까지 전국에 내린 비로 20개의 학교와 139개 도로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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