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May
19May

께짤떼낭고의 Cantel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죄수 6명이 살해당했다.

경찰은 폭동직후 교도소의 통제권을 회복했으나 이미 죄수 여러명이 참수 당한채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나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재소자들의 시신을 확인하지는 못 했다고 밝혔다.

교정국은 폭동발생에 대해 19일 오후까지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폭동의 원인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으나, 경찰은 교도소내 갱단조직간의 싸움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무부는 같은 날 오후 입장을 발표하고 "Granja de Rehabilitación Cantel 교도소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건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경찰과 교정국과 함께 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나 밝혀진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19일 폭동이 발생한 Caltel 교도소에는 2,252명의 죄수가 수감되어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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