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의 혼란이 계속되며 과테말라 명예 영사관도 약탈을 당했다.
인기없는 현직시장들의 재선에 화가 난 주민들이 27일 도로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였다.
22일 소나 18 남자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소나 18에 소재한 Santa Teresa 여성교도소 재소자들이 교도소장의 잦은 폭행과 부당대우에 항의하며 폭동을 일으켰다.
19일 발생한 Cantel 교도소 폭동으로 모두 7명의 재소자가 사망한 가운데 교정국은 재소자 77명을 다른 교도소로 이감했다고 밝혔다.
께짤떼낭고 Cantel 교도소에서 19일 폭동이 발생해 최소 재소자 6명이 사망했다.
31일 Infiernito 교도소 폭동에 이어 9월 3일에는 Z18의 남자 교도소에서도 Barrio 18 조직 소속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교도관 3명을 인질로 잡고 이감시킨 자신들의 두목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8월 31일 재소자 폭동이 발생했던 Infiernito 교도소 사태가 진정되고 인질로 잡혀 있던 교도관들이 풀려난 가운데 폭동의 원인이었던 Aldo Duppie Ochoa가 Matamoros 교도소로 이감되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31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통해 폭동을 일으킨 재소자들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며, 인질로 잡힌 교도관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Infiernito 교도소에서 Barrio 18 조직의 두목급 재소자 2명을 다른 교도소로 이송하는데 반대하는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최소 교도관 10명이 인질로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