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May
30May

2023년 5월 30일

께짤떼낭고에 내린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며 차량과 오토바이 등이 피해를 입었다.

30일 오후, 께짤떼낭고 Salcajá지역에 폭우가 내리며 운행하던 차량과 오토바이가 물에 잠겼으며, 같은 지역의 사립학교 Severo Valdez도 침수되며 학생들의 수업이 중단되었다.

또또니까빤에서는 29일 폭우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45분 이상 지속된 폭우는 농작물 뿐 아니라 주택벽을 무너뜨리고 도로를 침수 시켰다.

또 빗물에 쓸려 내려 온 각종 쓰레기와 비닐들이 하수구를 막아 침수 피해를 가중시켰다.

기상청(Insivumeh)은 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올 해는 엘 니뇨 현상과 우기철이 겹치며 더 많은 비가 내리거나 Canicula(가뭄)기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6월 1일부터는 대서양에서 허리케인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지적인 폭우와 강풍도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 과테말라시는 늦은 오후부터 약한 비가 내리며 비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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