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un
15Jun

시내 백신접종센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긴 대기줄과 백신부족 문제에 더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까지 발생해 백신을 접종받으려는 사람들의 걱정거리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백신접종센터 인근에서 발생한 범죄로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소나 8, 11, 12 및 18에 위치한 백신접종센터에 도보와 차량을 이용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몰려들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백신을 접종받으려는 고령층이 범죄의 타겟이 되고 있다.

경찰은 소나 8의 백신센터에서 접종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한 후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고 밝혔으나 실제 경찰의 순찰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쁘렌사 리브레는 밝혔다.

백신접종센터 관계자는 20분 마다 경찰이 각 접종센터를 순찰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연속 3일 동안 산 까를로스 대학과 Lavarreda 및 Cum 접종센터를 지켜본 쁘렌사 리브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경찰을 볼 수 없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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