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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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체지역 지도자들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현 과테말라 대통령을 'Non Grato'(기피인물)로 규정하고 "환영받지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끼체주의  Nebaj, Chajúl, Cotzal, Uspantán 및 Cunen 지역 지도자들은 모임을 갖고 "부패혐의로 기소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Nebaj 방문을 강력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지도자 모임은 "지역내 노천 광산개발과 수력 발전소 건립 등을 추진하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주민보다 기업가들의 이익을 우선하는 인물"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현 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총장의 재신임 시도에도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한데 이어 새 검찰총장 선출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며, 원주민들의 인권향상을 반대한 인물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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