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지역축제와 파티를 주최한 사람들에게 끼체법원은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에 마스크 3만개 기부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캠페인 참여 및 향후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명령했다.
Marcos Osorio Xan와 Tomás Xan Morales, Sebastián Tum Morales 및 José Panjoj Panjoj로 알려진 이들은 끼체주 지역개발위원회 위원들로 지난 3월 24일 Chinique 축제를 주최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형법 305조의 위생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축제는 1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끼체에서는 이번 달에도 두 번의 대규모 불법 파티가 열렸으며, 두 파티의 참석자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Sacapulas에서 열린 파티는 4일간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축제가 열린 사실이 알려지자 검찰은 수사에 나섰으며, 끼체지방검찰은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