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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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8일

경찰로부터 개인 경호병력을 지원받아 온 의원들이 내무부의 경호요원 철수 방침에 화들짝 놀랐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경찰로부터 경호를 받아 온 의원 중 일부가 더 이상 위협을 받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어 제공하던 경찰인력을 원대 복구 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적인 보복이 아니며 필요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찰의 경호를 받던 의원 중 이번에 경호인력 철수가 결정된 17명의 의원의 경호를 위해 경찰이 파견한 경찰병력은 66명에 달한다.

PDH는 내무부 결정으로 경호인력을 빼앗기는 국회의원들 중 일부를 통해 "여러차례 신고를 받았다"며 "인권을 보호받을 필요가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 경호인력을 철수하는 의원 17명 중 15명은 일반 의원이며 2명은 중미의회의원(Parlacen) 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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