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Jul
08Jul

2024년 7월 8일

농민개발위원회(Codeca)가 오는 10일(수) 과테말라 시내 4곳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시위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과테말라 시내 4곳(Centra Norte, Obelisco, Trébol 및 Calzada Roosevelt)에서 동시에 열릴 계획이다.

농민단체가 시위를 벌이는 이유로는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과 Rafael Curruchiche, de Cinthia Monterroso 반부패 특별검사(FECI) 및 Fredy Orellana 판사들의 해임과 불법거주민들의 퇴거중단 및 물가안정 대책 등을 꼽았다.

농민개발단체 요구는 아래와 같다.

  1.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과 Rafael Curruchiche, de Cinthia Monterroso 반부패 특별검사(FECI) 및 Fredy Orellana 판사들의 해임
  2. 불법 거주민들의 퇴거 중단
  3. 정부에 의한 인권운동가 환경운동가 박해 중단
  4. 물가안정
  5. 아레발로 대통령의 국민동행 선언
  6.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제도의 실행
  7. 전기 회사의 국유화
  8. 지미 모랄레스 및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전직 대통령들의 체포
  9. 국민행복을 위한 다원적 국민의회제도 시행
  10. 부패 의원들의 사임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