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폭등한 연료가격과 식료품 가격에 항의하는 대중교통 및 화물차 운송협회가 14일(월) 전국에서 도로점거 시위를 연다고 밝혔다.
전국의 대중교통 및 화물운송협회는 즉각 치솟은 물가와 의약품, 비료 및 연료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14일(월) 시위는 오전 6시부터 께짤떼낭고, 끼체 및 Interamericana 도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위대 측은 시위종료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으로부터 합당한 대책이 나올 때 까지 무기한 시위를 이어갈 계획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또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역내 모든 시장과 공무원들도 시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14일 전국 시위지점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