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soras Unidas과의 인터뷰를 가진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확진자가 발생한 (San Miguel Petapa)봉제공장에 대해 보건 당국과 IGSS에서 계속해서 역학추적 중에 있으며 처음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검사를 한 결과 19일 정오 현재 총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해당 공장 근로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수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보건부와 노동부 합동 조사반은 사고 초기에 공장을 방문하여 안전 의료 수칙 등을 확인한 결과 안전 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의료법 위반 및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형사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확진자 발생 공장에 대해 일시 폐쇄 조치를 내리고 근로자 전원에 대한 검사는 물론,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의무적으로 추가 15일간의 자가격리를 시행할 예정이며, 현재 과테말라 전 지역이 지역 감염 확산 단계로 돌입 해 코로나-19 테스트 건수를 더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미국 정부와 주당 1천 ~ 5만개의 진단 키트 수급을 논의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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