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May
19May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19 비상사태와 관련한 모든 사항을 진두지휘 할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위원회' 설치를 발표하고 이 위원회 책임자로 Dr. Edwin Asturia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위원회'는 정부 내각과 함께 건강정책을 책임지고,  IGSS 및 사립병원들과 협력해 감염병 치료과정을 개발하게 된다고 대통령은 설명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위원회'의 공식 활동은 다음주 관보(el diario de Centro América) 발표 후 시작될 예정이다.

대통령은 대책위를 이끌 적임자로 현재 미국 콜로라도 Denver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는 과테말라 출신의 Dr. Edwin Asturias를 임명했으며, 임명전인 지난 주 일요일 한 기자가 제공한 그의 번호를 이용해 오랫동안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대화과정에서 위원회의 목표와 구성등을 결정했으며 소나 10에 해당 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Edwin Asturias 박사는 과테말라 인구를 고려하면 하루 검사량이 17,000건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인물이다.

Publinews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