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대책위원회(Copercovid) 위원장이었던 Edwin Asturias 박사가 교육부의 대면수업 허가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교육부의 대면수업 허가에 대해 "보건부의 방역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힌 Edwin Asturias 박사는 지난해 12월, 보건부와 Copercovid가 함께 발표한 대면수업 지침에 따라야 학교내 감염률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건부는 노란색 지역에서만 대면수업을 허가한다는 방침을 고수해 왔으나 교육부가 주황색 지역까지 대면수업을 허가한다고 밝힌 후 지난 2일 발표된 대면수업 허가 학교는 총 103개에 달한다.
교육부는 대면수업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학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해야 하며, 보건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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