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Sep
08Sep

2024년 9월 8일

과테말라 독립 203주년을 맞아 독립기념일은 9월 15일까지 약 1,800개의 횃불 'Antorcha'가 전국의 도로를 달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9월 13일과 14일 가장 많은 'Antorcha'가 시내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며, 독립을 기념하는 횃불의 반환기점이 되는 오벨리스크 광장과 소나 1 헌법광장은 8일부터 'Anotorcha'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과테말라시 Emetra의 Amlicar Montejo 국장은 밝혔다.

특히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Antorcha'를 들고 오벨리스크 광장을 들렸다 출발지로 돌아가는 것이 전통이다.

Amilcar Montejo 국장은 "많은 Antorcha들이 모이는 오벨리스크 광장의 경우 개인이나 학교 및 회사소유의 차량 어느 것도 주차가 허용되지 않는다"며 오벨리스크 광장 주변의 주차금지 정책은 계속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시민들이 도로를 달리는 Antorcha를 향해 물을 뿌리는 행위로 인해 분쟁과 사건이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를 달리는 횃불과 사람들을 향해 물을 뿌리는 행위가 매년 발생하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역사학자들은 Antorcha를 향해 물을 뿌리는 행위는 도로를 달리는 Antorcha를 환영하고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물을 주려는 행위가 나중에는 '장난'으로 변질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과테말라 시내 도로 중 Antorcha로 인해 가장 큰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는 Las Américas 도로와 Hincapié 도로, Montúfar 도로, Bulevar Liberación 도로, Reforma 도로, Los Próceres 도로 및 Diagonal 6,와 zona 10 지역 등으로 예상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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