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랑호에서 택시기사 향한 공격 발생

2022년 12월 13일

지난 8일에 발생한 택시공격에 이어 13일 저녁 나랑호 도로에서 또 다시 택시기사가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격이 발생한 곳은 소나 4의 24 Calle와 el bulevar El Naranjo가 만나는 지점으로 회색택시 차량이 총격을 받아 21세의 택시기사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희생자 가족에 따르면 사망한 피해자는 몇 년째 같은 지역에서 택시 영업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에 발생한 택시 총격사건도 비슷한 유형의 사건으로 당시 공격을 받은 택시기사는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함께 타고 있던 승객 4명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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