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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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

치안당국은 마누엘 발디손이 연관된 돈세탁 범죄를 적발하고 관련자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Rafael Curruchiche 반부패특별검사는 불법 자금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파나마에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돈세탁을 한 혐의로 변호사 등 12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돈세탁 혐의는 마누엘 발디손이 브라질 건설회사 Odebrecht에서 수수한 뇌물과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체포된 이들은 돈세탁, 불법조직 결정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Manuel Baldizon은 마약 조직으로 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그들의 돈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4년 형을 받고 복역을 마친 후 과테말라에 송환되었으며, 송환직후에는 브라질 건설회사 Odebrecht 뇌물 수수사건과 Transurbano 버스구매 사건과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다.  

당초 대선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던 Manuel Baldizón은 Cambio당의 비례대표 1 순위로 지정되며 다시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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