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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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말로프 경제부 장관은 "2021년 경제 성장률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보다는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도록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목표로하는 정규직 일자리 숫자에 한 참 부족한 전체 노동자의 20%만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나머지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올 해와 함께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2022년 국내총생산(GDP)도 올 해 보다 5%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최저임금보다 더 많은 임금을 줄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 우리 청년들이 더 많이 일하지 않고도 최저임금보다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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