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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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 부터 경제부 장관직을 수행해 온 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이 오는 금요일 장관직을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직 사임과 관련 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은 "장관직 사임은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이미 논의된 사항으로, 앞으로 해야할 일로 인해 장관직을 사임하게 되었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또 "우리 모두를 고통받게 했던 끔직한 감염병 상황에도 이룩한 성과로 인해 과테말라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투자를 늘려 과테말라 국민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줄 수 있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국가에 봉사할 수 있었던 기회를 갖게 되었던 것에 감사하며 과테말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인해 연료가격의 폭등한 시기에 장관직을 사임하게 된 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은 "두 나라간 분쟁이 해결되어 조속히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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